타다국토부2 타다 금지법이 우리에게 미치는영향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와 쏘카의 운명이 걸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의 통과가 보류됐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 개정안 일명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타다가 불법이 되고 서비스를 중단할 존폐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타다 금지법이 통과되면 사실상 VCNC의 '타다'사업은 유지가 불가능해지고 타다 운영사 VCNC는 그동안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18조 1항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은 운전자 알선을 허용한다'를 근거로 사업을 영위 해 왔습니다. 타다에서 제공하는 차량은 렌터카이고, 운전자 역시 별도 수행기사가 업체 소속으로 있기 때문에 지금은 상황에서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서울개인택시조합은 11.. 2019. 11. 28. 타다기본요금 인상, 택시 3,800원 vs 타다 4,800원 요금인상 팩트정리. 여러 이슈가 되었던 타다의 요금인상이 됩니다. 타다의 요금인상가격과 함께 이유를 알아볼게요.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운영하는 VCNC가 타다의 기본요금 인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타다는 지금까지 내부 기준에 의해 결정된다며 정확한 요금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첫 출시 당시부터 통상 택시요금보다 30% 비싼 수준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하지만 택시 요금이 지난 2월 기본요금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오르면서 큰 차이가 없어졌습니다. 이 후 택시 기사들의 반발이 커졌고 이번 요금인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다 베이직, 타다 어시스트의 기본요금을 8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인승 승합차를 이용하는 타다 베이직.. 2019.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