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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빌딩 구로구 콜센터 확진 최소 53명 구로구 확진자 동선 100여명 미검사 수도권 슈퍼감염지 비상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보험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100명이 넘는 직원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 수가 급증할 수도 있다. ​ 3월 10일 오전 11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발표에 따르면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가족 등 53여명이 확진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 서울에서는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로 송파구 1명 영등포구 2명 은평구 2명 노원구 2명 구로구 7명 동작구 2명 양천구 5명 관악구 4명 등 직원과 가족 등 총 2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는 메타넷엠플랫폼이라는 업체가 운영하는데, 에이스손해보험 등을 고객사로 두고.. 2020. 3. 10.
스트레이트 장모님과 검사 사위,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수상한 행적들 추적 장모의 수상한 투자 검사 사위는 몰랐나?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수상한 행적들 추적 장모 최씨, 검사 사위 의식하면서도 때로는 과시 지난 2013년 최모 씨는 안모 씨와 경기도 성남의 도촌동 땅에 공동으로 투자해 이익을 나누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는 한 은행의 예금 잔고 증명서를 앞세워 추가 자금 마련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 예금 잔고 증명서는 가짜였고, 위조를 지시한 사람은 바로 최 씨였다. 사문서 위조혐의를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 이런 사실은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서 밝혀진 사실이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검찰은 최 씨를 수사하지 않았다. 최씨는 '투자금을 두 배로 불려준다'는 말에 영리병원 설립 자금을 대 주기도 했다. 최 씨는 이 병원 의료재단의 공동이사장 자리도 맡았다. 하지만 영리병원.. 2020. 3. 9.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결국은 신천지 신도확인 전수조사 대상이지만, 무증상으로 스스로 검사 병원 안내업무 하며 1차 접촉자만 36명에 달해 성남시 “출근자제 요청까지 했으나 말 안 들어” 병원 “신천지 신도 조사했으나 본인이 감췄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여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 지하 2층 외래통증센터가 폐쇄됐다. 초대형 병원 집단감염 불안감 커지며 파장 일어‘코로나19 국가지정치료 병상’이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84년생 여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중 이 여직원은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특히 이 직원은 성남시가 신천지 쪽으로부터 넘겨받은 신도 명단에 포함돼 코로나19 전수조사 대상자에 포함돼 있었고, 병원에 근무하는 ‘고위험군’이어서 출근자제 권고까지 요청했지만 이를 듣지 않고 지난 6일까지 병.. 2020. 3. 9.
자식 버린 친모, 자격있을까? 故구하라 오빠, 친모와 상속재산 분할소송 故 구하라 유족들이 상속재산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이다. 고인의 오빠가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 분할심판 소송을 제기했는데 구하라의 친모가 법정 대리인을 선임했으며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 존속이 50%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했다. 그러나 구하라의 아버지는 친모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버지는 이미 자신의 몫인 50%를 구하라 오빠에게 양도했고 구하라 아버지는 “어린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떠났다. 무슨 자격으로 하라의 재산을 바라냐”고 했다. “부친이 양육비를 마련하느라 전국을 돌아다녔어요. 그동안 하라 남매는 엄마 없이 학창 시절을 보냈고요. 할머니와 오빠가 하라를 돌봤습니다." 구하라 부친의 상속지분 양도에 따라, 재산은 모친과 오빠가 5:5로 나누게 된다. 하지만 구하라 오빠는 이에 대해..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