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61

PD수첩 신천지 코로나19 144,000명의비밀 신천지의 세상 1233회?? 신천지 전체 교인 24만 5천 명, 13년 사이 5배 이상 급증해 이만희의 '조건부 종말론' 영생을 위해선 14만 4천 명 안에 들어야 한다??? ​ 3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513명. 100명이 채 안 됐던 확진자 수는 신천지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18일 이후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했다. 현재까지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63명(신천지 교인 총 4,173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75.38%를 차지한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보가 공개되어야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상황에서, 신천지는 시간을 끌었다. 확진자 발생 후 전체 교인의 명단을 정부부처에 제공하는 데에만 열흘 가까이 걸렸다. 지금까지도 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10,458명 중.. 2020. 3. 10.
구로 콜센터 확진자 현재 60명 육박 수도권 최대 집단감염, 구로 코리아빌딩, 신도림 콜센터 서울 구로구 보험회사 콜센터와 연관된 신종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5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 경기도, 인천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표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신도림동 콜센터 직원과 교육생, 그 가족과 접촉자 등 연관 확진자는 서울에서 최소 29명, 경기 14명, 인천 14명 등 총 57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데 3월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진을 하며 보호장구에 소독제를 뿌렸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발표한 확진자 통계에는 3월 8일 확진판정을 받은 노원구 56세 여성을 비롯해 3월 9일 확진판정을 받은 21명까지 총 22명이 이 콜센터 관련 확진자로 명시돼있다. 다만.. 2020. 3. 10.
대구 거주 숨긴 백병원 환자, 불법행위 확인되면 사법처리, 대구모녀 대구에 사는 사실을 숨긴 채 서울 백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8세 여성의 이동 동선이 공개됐다. ​ 서울 마포구청은 대구 거주 78살 여성 확진 환자가 지난 달 29일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딸의 집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여성은 딸의 집에서 머물다가 지난 2일 구토와 복통 등 소화기 증상으로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내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증상이 이어지자 다음 날 서울 백병원에 입원했다. 백병원 측은 여러 차례 대구 방문 여부를 물었지만 환자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이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해 있다가 오후에 다른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입원 과정에 이 여성은 의료진에게 대구 거주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병실에.. 2020. 3. 10.
이재명 지사 신천지 허위유포 글 올린 50대 네티즌 적발?? 이재명 지사 신천지 허위유포 글 올린 50대 네티즌 적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내용의 허위사실 유포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해당 글을 작성해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 1명을 적발했다.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A(53·여)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 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12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이 지사의 조치를 칭찬하는 트위터 글에 이 지사가 신천지 교인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그가 단 댓글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이재명이가 신천지 과천소속 교인이래요. 그래서 자기명단 없애려고 정부 말 안 듣고 먼저 들어간 거랍니다"이다. ​ A 씨는 앞선 지난달..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