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뭔가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안내
국가 재난역량 강화를 위하여 중앙부처, 각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이 합동으로 재난 발생 대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 및 복구지원 등 재난상황 조치의 능력을 배양 제고하여 구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키는 범 정부적인 법정 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일정기간을 정하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며, 올해는 10. 28.(월) ~ 11. 1.(금) 5일간 오후 2시부터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제41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합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재난대비훈련 실시)를 근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30개, 지방자치단체 245개, 공공기관 및 단체 430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입니다.
이번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10월 30일)은 전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각급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모든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민간시설은 다중이용시설, 재난취약시설 등 시/군/구별 1개소 이상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시범훈련 형태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피훈련 전에 지진 행동요령(하단 참조)을 안내하고, 대피 이후에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훈련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 당일 오후 2시부터 라디오 방송(KBS 등 11개 방송사)을 20분간 실시하며, 훈련 참여자들이 야외로 대피하는 동안 지진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정부의 지진대책도 함께 안내합니다.
※ 참여 방송사 : * KBS, MBC, SBS, YTN, CBS, TBS(교통방송), TBN(교통방송), EBS(교육방송), CPBC(평화방송), BBS(불교 방송), 국군방송(101.1Mhz)
라디오 방송과 함께 훈련 시작을 알리는 민방위 경보(재난위험경보 사이렌 40초, 안내방송 20초)를 2시 1분 30초부터 1분간 울리고 별도의 차량 통제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이번 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과 태풍 ‘미탁’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일부 지자체는 자체 훈련이 제외됩니다.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에서의 지진을 통해 경험한 대규모 지진 재난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국민 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진 장소별 & 상황별 행동요령
전국 지진체험관 현황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우리 집의 지진 대비 현황은?
우리 집 지진 대비 현황 체크
직접 한 번 점검해보시면 어떨까요?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 안전 디딤돌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안전 디딤돌' 또는 각종 포터사이트에서 지진 옥외 대피장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