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데요.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사회적거리두기 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입니다.
벌써 이 생활이 2달 가까이 되가구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른들에게 취약하고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없는 상황에선 스스로 감염병을 이겨내는 신체의 자연 치유력, 즉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신종 전염병인 코로나19에는 면역이 있는 사람이 없어 바이러스가 조금만 묻어도 감염돼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공기 중 생존 시간마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기간이 다르기에 더욱 개인적으로 주의를 해야하는 시기 같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이 접촉하는 행사나 모임은 자제해야하기에 대체로 국민들이 바깥 출입 마저도 피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감염이 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선순위로 해야할 것은 개인의 위생관리와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만큼 몸에 좋은 음식과 함께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과도한 스트레스 및 술 그리고 담배, 잦은 패스트푸드 섭취는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 하고 세균이 가장 많은 손은 수시로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는 것이 나와 가족을 지키는 코로나 예방수칙임을 명심하고 명심하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시작한 것이지만 가족들의 면역력 관리를 해주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질병에도 끄떡없는 건강한 신체를 가질 수 있을겁니다. 대체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 같은 영양분들이 질병과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백혈구의 균형을 잡아줄 수 있어 과일과 채소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제발 꿈이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하루빨리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안전하게 어디든 다닐 수 있는 감사한 일상이 되찾아 지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도라지
면역력 증가, 호흡기 질환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도라지는 특유의 쌉싸래한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하여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막아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고 페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는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고 결국 폐질환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호흡기, 폐를 평소에 건강하게 해야 바이러스를 막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겁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도라지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을 튼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 양파
양파에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알라신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예방음식으로도 적합한 양파는 우리의 혈액을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양파는 가열을 하게 될 경우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생양파를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항바이러스 효과를 내는 퀘르세틴 성분은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음식은 사과식초, 마늘, 생강, 강황 등 이 있습니다.
코로나19 고등어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알려져 있는 고등어는 셀레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여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에 있는 셀레늄은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몸에 흡수가 많이 되므로 하루 한 끼 맛있는 밥반찬으로도 드신다면 참 좋은식품이 되겠네요.
코로나19 홍삼
홍삼은 면역력 증가로 가장 유명한 음식이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c, e, b1, b2, b6, 식이섬유,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답니다.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의 효능은 콜레스테롤 저하, 배출부터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항암 및 암 전이 작용을 억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입니다.
코로나19 마늘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 마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 식품이라고 불릴 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데마늘은 항균 작용 뿐 아니라 살균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강한 항생제로도 불립니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신체에 병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살균과 간 해독 그리고 강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게다가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 체내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내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주는데요. 인체 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죽여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몸 속의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내보내야 하는 것이 중요한 요즘 제일 필요한 식품같네요. 마늘에는 또한 백일해와 폐결핵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으니 꼭 음식 만들 때 말고도 구운 마늘, 찐 마늘 등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라서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인 김치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마늘 그리고 생강이 들어 있어 살균작용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캡사이신은 항암과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 증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코로나19 단호박
단호박에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이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심장병과 뇌졸중, 암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코로나19 콩
콩 하면 바로 단백질! 콩은 ‘땅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 함유량이 굉장히 높은 영양가 있는 식품이에요.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이라고 불리는 콩에는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호흡기를 보호하고 감기와 독감 회복과정에 도움을 주기로 유명하고 단백질 뿐 아니라 철분, 아연 등도 포함되어 있어 기본 신체의 영양소를 맞춰주기에 최적입니다. 신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필수영양소 단백질은 면역 세포를 구성하는 림프조직인데요.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와 단백질 사용이 체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답니다.특히 콩을 발효하게 되면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증가하게 되어 면역력 증가를 위해서는 된장과 청국장을 즐겨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콩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장과 위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는 단백질 식품입니다.
콩류에는 섬유질, 엽산, 칼륨 등 영양소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어 최고의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예방음식으로 면역을 잘 지켜두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코로나19 계란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이 시기에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식품이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유익한 것은 단백질·비타민 A·비타민 D·비타민 E·아연 등 5대 면역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이 중 단백질은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는 물론 폐렴 원인인 세균 등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인 면역물질의 주 성분이다. 계란 1개엔 양질의 단백질이 약 7g 들어 있다. 게다가 계란은 체내 단백질 흡수율이 가장 높은, 단백질 생체 이용성 1위인 식품입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면 호흡기의 방어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것은 감기,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 최고급 단백질 공급식품인 계란이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A는 옛 별명이 ‘항 감염 비타민’인데 비타민 A 섭취가 부족하면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계란 1개를 먹으면 비타민 A 하루 권장량의 약 5%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도 면역력 강화 영양소인데 비타민 E는 노화의 주범으로 통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어서 계란을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노화도 막아줍니다.
햇볕을 하루 20분가량만 쬐어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D가 충분히 생성되지만 음식을 통한 보충은 쉽지 않은데 비타민 D의 대표적 공급원이 계란입니다.
아연(하루 아연 섭취 권장량 남성 10㎎, 여성 8㎎)은 면역력 증강에 관한 한 미네랄 중 최고며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합니다. 아연이 결핍되면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란엔 아연이 100g당 약4.2㎎ 들어 있습니다.
코로나19 따뜻한 물
따뜻한 물을 마시는게 코로나19 예방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한 때는 따뜻한 물이 바이러스를 박멸한다라는 가짜뉴스가 판치기는 했어요. 하지만 따뜻한 물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어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은 사실이고 똑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높게 되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죠. 차가운 물 보다는 몸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과 테아닌이라는 폴레페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카테킨은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테아닌 성분은 면역세포가 방어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녹차 한잔에 비타민C 1000mg에 해당하는 항산화력이 있습니다. 홍차의 2배 과일 1회 섭취량의 10배, 채소의 30배에 가까워요. 코로나19 예방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녹차인데요. 비타민 B, C, E 등 각종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음식으로는 이만한 게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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