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을 다녀온 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로인해 청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2020년 3월 1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 아티스트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브랜드와 함께 매거진 화보 촬영 19일~24일 스케줄을 마친 뒤에 1월 24일 귀국했다. 그리고,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인 후 코로나 19 검진 확정 판정을 받았다"며 밀라노 출장을 동행했던 청하의 남자 매니저가 지난 27일 광진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청하 및 스태프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청하의 매니저가 거론되기도 했으나 해당 매니저는 그만 둔 상태다.
"청하를 비롯한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 격리 실시를 요청한 뒤에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은 뒤에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화보를 진행했던 외부 스태프 및 매거진과 브랜드 측 관계자들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신경을 곤두 세웠는데, 의류사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강남구의 32세 여성이 해당 밀라노 출장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게 되자, 일각에선 청하의 스타일리스트 팀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밀라노 출장을 다녀왔던 스타일리스트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으나, "그 외 스태프들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당사 아티스트 청하도 3월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청하의 소속사인 MNH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24일 귀국하였고,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곧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그 외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청하는 3월 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당분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다”고 전했다.
청하 소속사'MNH엔터테인먼트' 입장문
"당사 아티스트 청하는 이탈리아에서 진행되었던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 24일에 귀국하였고, 촬영을 동행했던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진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곧 바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하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았고, 그 외에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3월 1일 검사 결과 청하도 음성 판정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chungha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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