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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의 연예인 성추문 폭로의 진실은?

by 일상로그 2019. 12. 19.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건모 성추문에 이어 폭로가 이어지고 있네요.

방송을 보니 김건모씨의 폭행과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세연이 무한도전에 나온 바른생활하는 연예인에 대해 폭로했어요. "충격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김건모 외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폭로했고 가세연 측은 피해 여성 녹취록을 1분가량 편집해 공개했는데, 피해 여성은 연예인에 대해 "당시 ‘무한도전’에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행자인 강용석은 "굉장히 바른 스타일이다(녹취록에 등장하는 연예인)"라고 했고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패널인 유튜버 김용호씨는 "연예인들의 이중성을 알아야 한다. 이런 연예인들이 어떻게 포장되는지 그 허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호는 해당 연예인에 대해 "김건모 씨와 굉장히 친하다.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다. 제가 여러 연예인에 대한 제보를 받았는데 김건모 씨와 관계가 깊기 때문에 먼저 폭로한다. 이것도 녹취가 2시간 분량이 있는데 1분만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씨는 ‘무한도전’이 언급된 것에 대해서는 "편집 실수였다"면서도 "너무 그 방송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폭로의 정당성을 부여했는데요. 그에 따라 유재석씨가 실검에 있는겁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공개한 1분 가량의 인터뷰에서 여성은 "그런데 저는 그때 당시 제가 초짜니까 (몰랐는데), 거기 있던 아가씨들, 새끼마담, 대마도 다 알았던 것 같다.

저는 그냥 놀랐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무한도전'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무한도전 출연자들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유재석씨의 실명도 거론된 것 같습니다.

 

이로인해 ‘무한도전 갤러리’가 "무한도전의 고정 멤버가 아니다"며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바른 스타일’, ‘김건모와 친하다’, ‘무한도전’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몇몇 연예인들 실명을 거론하며 추측성 루머를 이어갔습니다. 그로인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피해를 우려해 무한도전 갤러리 측에서 공식 성명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씨는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유재석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오늘 '무한도전'이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저에게 그 인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당황했다. 나는 아니지만 그 자체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자리가 난 김에 이야기를 드린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무한도전에 나온 사람 중 가세연에 나온 영상 속 주인공이 실제 있을까요?

가해자가 있으면 그냥 이름을 말하지, 괜한 키워드로 의심하면 그로인해 피해보지 않습니까? 정확한 근거가 있으면 그걸 팩트로 실명 공개하시던지요. 왜 김건모씨처럼 실명공개는 못하시고 어물정 실수인척 애매하게 넘어가는지..

사회 정의 구현하는척 실수인척 내보내고 '충격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썸네일로 조회수 올리고 광고비 쪽쪽 잘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바른생활 이미지는 유재석씨 하나인데, 강용석이 애매하게 말해서 유재석씨만 지금 피해보네요.

성기보이고 앞에서 자위하고 완전 변태로 얘기하던데 이건 아니지 싶은데....유재석씨 술한방울 못먹습니다. 공공연한 사실이고 대중들도 다 알고..이러다 남의 가정 파탄나게 생겼네요.

가로세로연구소는 무한도전 관련 이슈 확실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 아주 큰 실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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