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가 중단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사태,
코오롱그룹 회장에 이어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자택도 가압류 되고 이번 가압류는 '인보사 사태' 책임자에게 대해 내려진 두번째 가처분 됐고 서울 성북구 소재 100억원대 고급 주택도 가압류 댔었어요.
인보사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롷 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한 연골세포가 담긴거라고 알려졌는데 최근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라는 사실이 밝혀져 코오롱생명과학은 형사고발 당한 상태예요.
코오롱생명과학이 허위자료를 제출하여 인보사케이주 허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 임원 2명이 구속되었숩니다.
현재 코오롱생명과학 본부장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며 티슈진의 상장을 위해 자산이나 매출액을 상장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계약금 일부를 회계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코오롱 티슈진 CFO 권모씨와 코오롱 생명과학 본부장 양모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명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피의자들의 지위와 주요 관련자들과의 관계,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티슈진의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허위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허가를 받게 하고, 자산이나 매출액을 상장기준에 맞추기 위해 기술수출 계약금 일부를 회계에 미리 반영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2017년 국내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당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제출한 연골세포와 다른 신장세포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2019년 3월 31일 유통 및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세포는 신장세포로 확인됐으며, 특히 이 신장세포는 악성종양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후 식약처는 추가 조사를 거쳐 2019년 5월 인보사의 품목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사람의연골세포 1액 75%+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가 담긴 2액을 25%비율로 섞은 주사액으로 미국에서 임상3상 진행 중 인보사 성분이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뒤바뀐 사실이 전해졌고 이 과정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은 허위자료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며 코오롱생명과학은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당시 인보사 환자들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15년동안 장기추적 조사를 하게되어 10년동안 매년 1회씩
관리를 받아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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