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한양대학교 무용수 장준혁이 계속해서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 내용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제일먼저 알려진 자박꼼 논란 입니다. 장준혁은 과거 지인댄서의 인스타그램에 "자박꼼 할 때가 섹시포인트" 라는 글을 남기면서 누리꾼들의 질타와 논란이 됐습니다.
자박꼼의 뜻은 지난 2012년 버스에서 '여자 성기에 박으면 꼼짝 못해'라고 막말한 어느 노인의 영상에서 만들어진 성희롱 단어입니다.
이 말이 생긴이유는 충청도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아줌마랑 싸우다 불쑥 나온 말인데요.
제3자가 이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퍼지게 됐었죠.
이에 논란이 되자 장준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해명의 글을 올렸습니다.(현재 인스타는 폐쇄)
장준혁의 논란 자필 사과문
후에 장준혁은 자필로된 사과문을 본인의 인스타에 올리며 상황은 종료 된듯 하지만 보이지 않게 장준혁에대한 시청자나 출연자들의 호감은 많이 떨어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논란은 논란이라고까지 할 순 없지만 그동안 최예림에게 맘이 있는듯 행동했던 장준혁이 남자출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윤혜수에게 관심있다는 말을 꺼내면서 논란 아닌 논란이 된 것입니다.
장준혁은 "손을 아래로 내리며 멈추는 춤동작을 가리키는 말로만 알았다.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했다"며 "저의 부주의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썸바디 시즌2'가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며 여성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준혁은 이제 본인이 하고싶다는 말을 한다며 윤혜수를 바라보던 남자출연자에게 선전포고를 했어요.
먼저 윤혜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무용수입니다. 윤혜수가 호감형이면 모르겠지만 윤혜수는 현재 여우, 어장관리녀 등의 별명이 붙은지 오래된 여성출연자입니다.
거기다 두세명의 남자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잘 하는등 여자출연자들에겐 마이웨이를 시전하는 중인데요.
장준혁 까지도 이 윤혜수 어장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니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이죠.
첫스타트를 최고의 인기남으로 시작한 장준혁은 자박꼼 논란으로 한풀꺾이고 또 윤혜수 어장에 갇히려 하는 논란으로 남아있는 호감도 사라지는 걸까요? 최예림은 올해 나이 25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조기졸업, 현재 발레무용가로 활동하고 있고 김소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박세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장준혁이 최예림의 구애를 뿌리쳐서 본인의 복을 걷어찰지는 지켜봐야 하겠네요.
앞서 이예나는 지난해 배우 장기용과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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