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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기 최면 거는 법, 완벽한 자신을 만드는 법

by 일상로그 2019. 8. 12.

자기 최면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최고로 집중된 마음 상태로 정의할 수 있다.
자기 최면으로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하면서 당신의 생각을 바꾸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인성을 통제할 수 있다. 명상과 비슷하며 보다 나은 당신이 될 수 있다.

 


파트1최면 준비하기

 

1. 편안한 옷을 입는다. 당신의 혈액 순환을 막는 청바지 허리띠에 모든 정신이 팔리면, 긴장을 풀고 심오한 최면에 걸리기는 힘들다. 이참에 땀복으로 한번 입고 버려도 되는 편한 옷을 찾는다. 당신이 산만하지 않도록 한다.
실내 온도 역시 적당하게 맞춘다. 추우면 이불이나 스웨터를 준비해 둔다. 때로는 따뜻할 때 편안하다.


2. 조용한 방에서 편안한 의자, 소파나 침대에 앉는다.
어떤 사람은 침대에 눕는 걸 선호하지만, 앉아서 할 때 보다 잠들기 쉽다. 앉던지 눕던지, 다리를 꼬거나 신체가 겹치지 않도록 한다. 오랫 동안 이 자세로 있어야하므로 불편할 수 있다.

 

3. 적어도 30분 동안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다. 전화, 애완동물, 또는 아이한테 방해 받으면 자기 최면은 전혀 효과가 없다. 전화기와 알림도 끄고, 문을 잠그고, 자가 격리한다. “당신”을 위한 시간이다.

여기에 할애하고 싶은 시간은 당신 마음대로다.
대부분 사람들은 15 분 또는 20분 정도의 무아지경 (부정적 함축 표현을 지양한다)을 선호한다,
그러나 최면에 걸렸다가 깨어나는 시간도 고려해야한다.

 

4. 최면을 하는 목표를 정한다.
안정을 찾고자 하는가? 자기 향상을 위해? 두뇌 훈련을 위해? 좀 더 큰 목표 (체중 감소, 금연 등등)를 성취하기 위해 최면을 하고자 한다면, 자기암시 목록을 적어본다. 물론 자기 최면은 단순히 휴식을 위해 할 수 있지만, 또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목표 성취, 사고의 전환, 또는 긍정적 강화나 동기화하기 위해 최면을 한다. 시도해 볼만한 자기 암시의 예는 다음과 같다
만약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싶으면, 간결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나는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엔 관심없어”라는 문구를 생각한다. 만약 좀 더 긍정적 사고를 하기 원한다면, “내가 마음 먹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자신 있고 나는 소중하다.”와 같이 목표를 세운다.
만약 체중 감소와 같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현재”형으로 말한다: “나는 건강식을 한다. 나는 과체중을 뺀다.
내 의상은 잘 어울리고 기분이 좋다.” 앞서 언급한 자기 암시들은 최면 상태에 있을 때 스스로에게 되뇌일 문구들이다.
다시 한번, 이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최면이 효과적이고 삶을 긍정하게 된다고 한다.

 

파트2 최면 들기

 

1.눈을 감고 마음에 도사리는 공포, 스트레스 또는 근심을 없앤다. 처음 시작할 땐, 잡생각이 들지 모른다. 자꾸 생각이 방해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생각을 쫒아내려고 하지 말자. 그 생각들을 편견없이 주시하고, 그런 다음에 넘어간다.
이 단계의 추가 정보는 명상하는 법을 참조한다.
대안으로, 어떤 사람은 벽에 한 점을 골라 그 점에 집중한다. 한 구석이 될 수도 있고, 얼룩 자국이 될 수도 있고, 당신이 원하는 어느 곳이나 될 수 있다. 눈을 똑바로 뜨고 그 점을 집중해서 본다. 자신에게 눈꺼풀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고 반복하고 더이상 눈을 뜰 수 없을 때 눈을 감는다.

 

2. 체내의 긴장을 감지한다. 발가락에서 시작해서, 자신 몸에서 천천히 긴장이 풀리면서 사라지는 것을 상상한다.
발가락에서 시작해서 몸 전체로 한번에 신체 각 부분이 긴장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을 상상한다.
긴장이 빠지면서 몸의 각 부분이 점점 더 가벼워지는 것을 그려본다. 발가락에 긴장을 푼다, 그런 다음 발을 긴장 완화한다. 얼굴과 머리를 포함해서 각 부분의 긴장이 풀릴 때까지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위 등등 계속한다.(긴장이 사라지면서 발과 발목 위로 흐르는 물을 느낀다) 물과 같이 편안하거나 진정시키는 것을 상상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3. 천천히 깊게 숨을 쉰다. 숨을 내 쉴때, 긴장과 나쁜 것이 어두운 구름으로 떠나간다.
숨을 들이 쉴때, 생기와 에너지로 가득찬 밝은 힘으로 되돌아온다.
이때, 당신이 선택한 내용에 따라 시각화 한다. 마음 속에서 레몬을 생각하고 그것을 반으로 자른다.
과즙이 나오고 자신 손가락으로 흐르는 것을 상상한다. 그것을 입으로 가져간다.
당신의 반응은 어떤가? 무엇을 느끼고, 어떤 맛이 나고, 무슨 냄새가 나는가? 그런 다음, 좀 더 의미있는 비젼으로 넘어간다. 바람에 모든 고지서들이 날아가는 것을 상상한다. 살이 빠지는 것을 상상한다. 가능한한 자세하게 상상한다. 항상 당신의 오감을 생각한다.

 

4. 이제 극도의 최면을 체험한다. 당신이 다섯번째 계단부터 물에 잠기는 열개의 계단 꼭대기에 서 있는 것을 상상한다.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모든 자세한 장면을 머리 속에 그린다. 10부터 시작해서 각 계단을 세면서 내려가고 있다고 자신에게 말한다. 마음 속에 각 숫자를 그린다. 자신이 숫자를 하나씩 거꾸로 세며 내려가면서 바닥에 한 계단씩 가까와진다는 것을 상상한다. 각 숫자를 셀 때마다 자신이 점점 더 깊은 최면 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낀다.
각 계단을 밟으면서, 당신 발 밑에 있는 계단을 상상으로 느낀다. 일단 다섯번째 계단에 도착하면,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상상하고 진짜처럼 느낀다. 그리고 스스로 순수와 청결의 오아시스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남은 다섯 계단을 내려가면서, 물이 점점 당신 몸에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당신은 다소 무감각해지기 시작하고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이때 그 상황에 느끼는 어떠한 거부감도 물에 띄워보낸다.

 

5. 둥둥 뜨는 기분을 느낀다. 이때 즈음 당신은 물 바닥에서 실제 아무것도 못 느끼고, 자유롭게 떠있는 기분이어야 한다.
심지어 빙빙 도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위에 언급한 것을 못느낀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느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다시 해본다.
일단 이 상태에 도달하면 본인이 가진 문제들을 열거하고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원하는 것이 무언지 결정한다.
이제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을 설명한다; 현재나 미래형으로 본인 스스로에게 조용하게 말하거나 지면을 읽듯이 말한다.
물속에서 당신이 헤엄쳐서 도달해야 하는 세 개의 상자를 떠올린다.
상자들을 찾았으면, 한번에 한 상자씩 천천히 열고, 상자를 열 때 무슨일이 벌어지는 스스로에게 설명한다.
예를 들면, “상자를 열자마자 화려한 불빛이 나를 비추고, 그 빛이 나의 일부가 되는 것 같아.
그 빛은 이젠 내 일부고 다신 절대로 잃지 않을 새로 찾은 내 자신감이야” 그러곤 다음 상자도 이런 식으로 열어간다.
“나는 피곤하거나 짜증내고 싶지 않아” 와 같은 부정적인 진술은 삼가한다. 대신, “나는 차분하고 편안해지고 있어”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진술의 예는 다음을 포함한다: “나는 건강하고 날씬해”, “나는 성공적이고 긍정적이야,” 등이고, 통증이 있으면, “내 허리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 (통증에 대한 경고를 참조한다.)

 

6. 원하는 횟수만큼 스스로에게 진술을 반복한다. 스스로 상자를 비우고, (자기확신, 돈 등의) 보물을 찾거나, 단순히 당신의 모든 긴장이 사라지는 걸 떠올리면서 물 속을 헤맨다. 어느 부분의 물이 차고, 뜨겁고, 야생물들로 가득한 지 찾아본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

 

7. 최면 상태에서 벗어날 준비를 한다. 각 계단을 올라, 다시 다섯번째 계단에 이를 때까지 수면이 점점 낮아지는 것을 느낀다. 물 밖으로 나오고 여섯번째 계단에 이르면 중량감을 느끼거나 가슴에 무거운 것이 짓누르는 것을 느낀다.
이것이 지나갈때까지 앞서 언급한 진술을 계속 반복하면서, 그 계단에서 기다린다.
그것이 지나가면, 각 계단의 번호를 되뇌이며 계단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끼면서, 계속해서 계단을 올라간다. 계단 끝까지 올라간다. 실제로, 물 시각화만이 100% 확실하고 그것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다른 시나리오가 있으면, 그것을 사용한다! “본인”에게 효과가 있으므로 최선은 아닐지라도 괜찮다.

 

8. 계단을 다 오른뒤, 눈을 뜨기 전에 몇초간 시간을 갖는다. 바깥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여는 것을 상상한다.
천천히 문을 열고 문을 통해 밝은 빛이 눈부시도록 쏟아져 나오는 것을 상상한다; 눈부심으로 자연스럽게 눈을 뜬다.
필요하면 10부터 거꾸로 세고 다 센 다음에는 눈을 뜬다.
천천히 일어난다. 그런 다음 스스로에게 “깨어난다, 깨어난다”고 말하거나 깨어나도록 본인에게 하던 말을 한다.
이렇게 당신 마음이 현실 세계인 의식 상태로 돌아온다.

 

파트3경험을 향상시키기

 

1. 진짜로 한다. 자기 최면이나 만트라는 본인이 진짜로 원하지 않으면 실제로 체험하기 힘들다.
효과를 보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와 본인의 행동을 믿어야한다. 왜 아니겠는가? 본인이 원하면, 진짜로 최면에 걸릴 수 있다. 처음에 효과가 없다고, 실패한 것으로 생각지 말라. 뭔가에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며칠 지나서 다시 시도해보라.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열린 마음을 갖는다. 성공하기 위해, 최면이 된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조그마한 의구심도 진행을 더디게 할 뿐이다.

 

 

2. 실질적으로 자신을 시험한다. 본인이 최면 상태에 있는지 증명하고 싶으면, 직접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본인 신체에서 보이거나 느끼는 어떤 부위도 가능하다. 다음 아이디어를 시도해 본다:
손가락들을 함께 깍지 낀다. 스스로 손가락들이 풀로 뒤덮힌 것 마냥 서로 붙었다고 말하며, 최면 동안 손가락을 깍지 낀 체로 놔둔다.
그런 다음, 손가락을 떼어내 보라. 손가락을 뗄 수 없으면…인증!
한쪽 손이 점점 더 무거워진다고 생각한다. 의식적으로 한 손을 정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뇌가 정한다.
손을 아래로 잡아 당기면서 손 위에 책 한권이 있는 것을 상상한다. 그런 다음, 책을 들어보라. 들어 올릴 수 있는가?

 

3. 상황을 시각화한다. 당신이 하고자 마음 먹은 자신감, 체중 감소, 긍정적 사고 등등 무엇이든 된다.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거나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상황을 그려본다. 날씬해지고 싶으면, 손쉽게 스키니 진을 입고, 거울에 비춰 보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보며 웃는 본인 스스로를 상상한다. 엔돌핀이 치솟는 것 만으로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수줍음을 극복하기 위해 최면을 한다. 수줍음을 직접 공략할 필요는 없다; 그와 연관된 것을 공격한다.
단순히 머리를 곧게 세우고 웃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세상에 나아가는 본인을 상상하는 것이 좀 더 외향적 성격이 되는 첫 단계가 된다.

 

4. 최면에 도움이 되는 다른 자료를 활용한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사람은 최면에 들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온라인에도 참고할 만한 다양한 최면 기술이 있다. 물, 우림숲 등등 특정 장면이 도움이 되면, 활용 가능한 자료들이 지척에 있다! 타이머도 도움이 된다. 어떤 사람은 최면에서 깨어나지 못해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의도치 않게 몇시간 동안 최면에 걸려있는 게 싫으면, 타이머를 사용한다. 다만 최면에서 깨어나도록 안락한 톤으로 맞춰 놓는다.

 

5.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활용한다. 본인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하고 최면 동안 그것에 집중한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최면은 심오한 명상으로도 좋지만 좀 더 크고 나은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최면후 좀 더 긍정적이게 되고 목적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한 번 그 가능성을 믿어보자!
최면을 거는 게 나쁠 것은 없다. 나쁜 습관을 버리거나, 일상 생활에 집중하거나 아님 단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면 최면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일부분으로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최면이 도움이 된다.
최면은 더 잘 하면 할수록,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출처 : 위키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