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보도 김정은 수술합병증으로 위독 중태 김정은 심혈관수술 통일부 입장 김정은후계자 김정은 뇌사 사망설
김정은 북한정치인
출생1984년 1월 8일
가족배우자 리설주, 아버지 김정일, 할아버지 김일성, 형 김정남, 형 김정철, 동생 김여정
경력
2016.06 국무위원회 위원장
2016.05 조선노동당 위원장
2016.05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2016.05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나이37세 (만36세)
CNN 보도, 美도 건강 이상 첩보 지켜보고 있다는 것
통일부 심혈관 수술 후 치료 중 보도에는 확인해 줄 내용 없다
태양절 참배에 불참 건강이상설 소식통 1호 담당의사 다 불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 담당 외과의사가 직접 집도 했으며, 김만유병원뿐만 아니라 조선적십자종합병원과 평양의학대학병원 소속의 ‘1호’ 담당 의사들도 이번 일로 모두 평양에서 향산진료소로 불려 갔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상태가 호전돼 의료진 대부분은 19일 평양으로 복귀했고, 지금은 일부만 향산특각에 남아 상태를 살피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북한의 최대 명절인 김일성 생일(북한에서는 태양절)에 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을 비롯해 무성한 추측이 나왔다. 태양절 이튿날인 16일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고위 간부와 무력기관 책임일꾼들이 전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전했는데, 김 위원장의 참석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른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할아버지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엔 9월 초부터 40여 일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발목에 생긴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당국은 신중한 입장이다. 2014년에 비해 잠적 기간이 짧은 것도 사실이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매체에서 아직까지 김 위원장의 금수산궁전 참배 보도가 없는데 의도에 대해 예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은 위원장이 쿠바 국가 수반인 미겔 마리오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국가평의회 의장의 60세 생일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냈다고 보도,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통일부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CNN 기사는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첩보를 미국도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이라며 "언론 보도를 봤고 관련 사안을 지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별히 확인해드릴 만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CNN은 20일(현지시간) 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은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는 정보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이어 "CIA, 국가 안보 변호인과 국무부에 의견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은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기점으로 불거졌다. 당시 김 위원장은 집권 이후 처음으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생략했다. 건강이상설 외에도 코로나19 감염설, 신변이상설 등도 함께 제기됐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20일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 김 위원장 일가 전용병원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 특각(별장)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의 심혈관계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의 담당 외과의사가 직접 지도했으며,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등 이른바 '1호' 담당 의사들이 총출동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서도 통일부는 말을 아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공식적으로 언급해드릴 사안이 없다"며 일부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북한 급변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평가에 대해 당국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했다.
김일성 김정일 김씨일가 가족력 심장병 김정은도 위험?
한편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김씨일가의 가족력인 심장병이 다시금 조명되는 모양새다
김일성·김정일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김일성 주석은 1994년 심근경색 또는 급성 뇌출혈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정일은 지난 2011년 12월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인자로는 비만과 고지혈증, 고혈압, 음주, 흡연 등이 꼽힌다. 김 위원장은 일련의 위험 요소를 다 갖췄다는 관측이다.
국가정보원도 김 위원장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국정원은 지난 2016년 7월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몸무게는 "2012년 90㎏, 2014년 120㎏, 최근엔 130㎏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국정원의 분석대로 라면 김 위원장의 키가 약 170㎝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초고도 비만 상태라는 걸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불면증과 폭음, 폭식, 흡연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성인병 발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받은글)
1. 수술실패로 김정은은 현재 뇌사상태에 준하는 심각한 상태. 아직 사망은 아닌듯 보임. 북한 내부 쿠데타나 강제연금 상황은 아니라고함. 거동은 확실히 불가능하며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도 불가능으로 보임. 사망인지는 북한에서 공식발표가 있기 전에는 확인이 불가.
2. 김여정(김정은 여동생)이 백두혈통으로 명목상 표면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3. 아시안게임중 방한한 북한 실세 3인방이 현재 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의 동요와 또 다른 북한 내부 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 평양에 계엄령 선포함. 하지만 사실상 북한 내부는 김일성일가의 후광 없이는 주민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 3인방이 다른 세력의 견제나 주민봉기의 위험을 안고 표면상의 지도자로 나올 확률은 거의 없음. 김여정을 명목상의 지도자로 표면에 내세울 확률이 높다고 함.
4. 지금 평양은 여러 세력에 의한 알력싸움이 굉장히 심한 상태임. 당장 붕괴는 안하지만 예전처럼 1인독재는 불가능한 상황이라 조만간 문제가 발생 해도 크게 발생할 여지가 매우 높다고 함.
5. 한국과 통일문제를 협의할 여지는 거의 없으며, 김정은이 공식 사망하거나 김여정체제로의 전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중국이 최우선 협의대상이 됨.
6. 중국식 시장개방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확률이 높음.
7. 지금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통합진보당 최고지도부와 예전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은 동요상태.
8. 북한 내부 권력층끼리 노선갈등이 심화되고 알력싸움도 빈번함. 내부붕괴로 인해 내년에 북한이 전례없는 변화를 맞게 될 것은 분명함. 북한 내 친중(親中)세력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 중국이 under table로 대리통치할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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