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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봉준호감독 기생충 축하 인증샷 삭제이유+사과문
일상로그
2020. 2. 11. 18:18
이하늬가 미국에서 한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에 참석한 SNS 게시물들로 논란이 일자 고개 숙여 사과하고 관련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했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 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는 내용의 사과글을 올렸다. 앞서 이하늬는 기생충의 미국 LA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렸다. 당시 이하늬는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본인인 수상한 것도 아닌데 왜 참석했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카데미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이 됐으며, 세계 최초의 역사를 썼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글 전문
@honey_lee32
선배, 동료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 들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의 감격을 고국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싶다는 생각이 앞섰던 것 같아요. 또 다른 한국영화의 역사를 쓰신 분들께 해함없이 충분한 축하와 영광이 가기를 바라며 그 모든 수고에 고개숙여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