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아들 정명호,배우서효림 임신 스피드결혼 정명호누구?
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랑 결혼한다네요.
서효림의 예비 신랑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효림 정명호 예비 부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22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44)는 서효림(35)보다 9살 연상이며 정명호직업은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 입니다.
김수미의 기획사이기도 한 나팔꽃 F&B는 요리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명호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마치기도 했어요.
#서효림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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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며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서로의 평생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겹경사를 알렸습니다.
이어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사람에게 항상 큰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10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분 예쁜사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