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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19 마스크, 소독제, 검사키트 정확한 정보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은?

by 일상로그 2020. 2. 20.


신종 코로나19 마스크, 소독제 사용 등 신존 코로나19의 오해와 진실

 

마스크

일반인이 kf94 쓸필요 없다. kf80이면 충분하고 그냥 저렴한 일회용 마스크도 괜찮다.

천마스크 빨아써도 무관하며 아침에 쓴 마스크를 저녁에 또 써도 무관하다.

다음날 또 쓰는건 권장하지않지만 마스크가 없다면 안쓰는것보단 낫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불안에 떠는 국민이 많은데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마스크와 관련된 거짓된 정보들이 많이 떠돌아다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환자를 보고 있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마스크 사용법

KF80, N95 등 고가 마스크의 필요성

 

일상에서는 일회용 덴탈 마스크(수술용 마스크) 혹은 KF80 정도로 충분하며 물론 등급이 올라갈수록필터 능력이 좋아지지만 공기 흐름을 그만큼 더 차단한다. 호흡곤란과 폐 기능이 떨어진 환자와 노인들이 오래 착용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감염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은 최고 등급의 마스크가 필요하고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KF80이나 일

반 수술용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실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술용 마스크는 비말을 95% 이상 걸러낼 수 있다고 검증됐는데 N95 마스크는 숨이 차 20분 이상 쓸 수 없다. 이걸 쓰고 20분 이상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수술용 마스크와 효과는 같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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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면마스크 는 바이러스 필터의 역할을 하기보다 추울 때 쓰는 방한용으로 마스크를 여러 번 써도 되

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일반 마스크를 여러 번 썼을 때 필터 능력이 얼마나 감소되는지는 제조사마다 다른데 병원에서 많이 쓰는 수술용 마스크는 일회용이라 한 번 쓰고 버려야 한다.

마스크는 결국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며 따라서 마스크가 닿는 면이 오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마스크 착용할 때는 꼭 손을 씻고 가급적 마스크의 면보다 끈을 잡는 수칙을 지켜야 하며 마스크를 오래 쓰는 것보다 손 씻기가 더 중요하다.

 

​손씻기

마스크보다 중요한게 '손씻기'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마스크보다 손씻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미국의 질병통제본부에서는 첫번째가 손씻기라고 강조하며

굳이 안해도될 일은 마스크쓰기 라고 했다. 그만큼 손씻기 강조, 30초동안 흐르는물에 손씻기

손 씻기 대신 장갑 착용을 하는데 장갑을 끼는 것은 손 씻기를 대체할 수 없으며 이는 감염 전문가들에게도 중요한 명제다. 아무리 좋은 멸균 장갑도 손 씻기를 대신할 수는 없으며 장갑을 껴도 손에 묻은 균이 장갑 밖으로 넘어갈 수 있고 멸균 장갑을 끼고 수술을 해도 오염된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정부 일상 중 마스크 착용 권장 궁금증 미국처럼 사람들이 밀접하게 생활하지 않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 이라고 하는데 호흡기질환자들에게는 마스크가 오히려 호흡곤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민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고 사람이 밀집해있는 곳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마스크 쓰기를 권장한다.

원래 마스크는 자신에게 나오는 호흡기 비말(침방울)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최근에 제작된 마스크는 들어오는 비말까지 걸러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은 호흡기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그래서 세계보건기구도 지금처럼 환자 접촉 위험이 높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소독제

알코올이 60프로 이상이어야 바이러스 제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물질이 남아있을수 있어 손씻기가 더 효과적이며 손소독제는 소용없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소독제로 죽는바이러스 안죽는 바이러스가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콜 60도 이상이면 제거가 된다.

직접 알콜로 만든 소독제도 효과가 있고 일회용알콜솜으로 손닦는것도 효과있고 집안에 담금주(독주)60도이상이 된다며 효과는 있다고 한다.

공기중에 뿌리는 알콜소독제는 효과없고 물건에 뿌리고 닦아주는게 오히려 효과적인데 물건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순 있지만 공기중에 떠다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옷에 묻은 바이러스는 2~3시간 안에 소멸되고 물건에 묻은 바이러스는 하루정도 간다. 사람들이 의외로 신경안쓰는게 스마트폰인데 스마트폰 청결에 신경써야한다.​

중국에서 만든 마스크, 전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없는데 이유는 바이러스는 숙주 몸밖으로 나오면 생존 불가능 설사 묻어있더라도 1~2일안에 사멸한다.

확진자가 다녀간 영업소라해도 1~2일이면 바이러스는 사멸하기때문에 이틀이 지났다면 방문해도 상관없다.

아이들은 감염율이 낮다. 15세 미만 감염율이 낮고 걸려도 중증으로 가기보다 가볍게 지나가는 편이다.

코로나 계열(메르스, 사스)의 바이러스가 감염율, 사망율이 낮았다. 과학자들이 계속 연구진행중인데 60세이상 노인들에게 취약하고 사망율이 높다. 같은 공간이라도 환기가 잘되는 오픈된공간에서 확진자와 3미터정도 떨어져있었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마스크사용 원칙은 감염될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며 야외에서는 비말이 더 잘 퍼져 위험이 낮으며 오히려 실내는 가까운 접촉이 많아 비말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이 상대적으로 더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19 검사키트

검사키트가 개발되면서 24시간 걸리던 검사시간이 6시간으로 단축됐다고 함

키트가 있다고해서 아무나 검사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고 125개 보건소에서 검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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