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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남편 정호영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

by 일상로그 2019. 12. 20.

SBS 예능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영애와 그녀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네요.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 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며 SBS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됐고, 배우 이영애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씨로 알려져있지만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있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호영과 결혼식을 올린 후 시카고에서 신혼생활을 했습니다.

이영애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이 있고, 나의 배려이다"라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애부터 비밀결혼에 대해서는 "짧지 않은 연애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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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하여 이영애의 집인 양평 자택과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도 공개했어요. 방송에서 이영애는 배우가 아닌 평범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을 닮은 쌍둥이들을 공개하며 남편과 결혼하게 된 생각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이영애는 '나 같은 경우, 결혼을 늦게 했다. 그래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고, 아이들과 더 오래 있으려고 한다' 고 했어요. 이영애의 결혼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지만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대답하며 20대 30대 때는 있었다. 그럴 때일수록 뿌리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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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출연하는 모든 작품이 화제작이었던 만큼 이영애의 조기종영한 '동기간' 이라는 작품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어요.

정호영은 195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고, 이영애는 1971년 생으로 올해 49세라고 하네요. 이들 부부의 나이차는 20살인데도 불구하고 정호영은 동안외모로 크게 나이차가 나지않아 보입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미국 시카고대, 일리노이 공과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미교포 사업가 이며 정호영의 재산이 2조에 달하는 자산가로 알려져있다고 해요. 정호영은 한때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사회복지재단도 설립했다고 하네요.

정호영은 과거 배우 심은하와 연인관계였었고, 심은하와 파혼해 화제를 모은적도 있었습니다. 정호영은 이영애와 재혼으로 정호영의 전부인은 2007년 박영규와 결혼한 김수륜씨입니다.

두 사람은 갖은 루머도 이겨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슬하에 아들과 딸 각각 1명씩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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